다랭이마을은 선조들이 농토를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축을 쌓고 계단식 다랭이 논을 만든 까닭에 아직도 농사일에 소와 쟁이가
필수인 마을이며, 마을인구의 90%이상이 조상대대로 살아오는 사람들이라
네집 내집없이 식사시간에 앉은 곳이 바로 밥먹는 곳이 되는 아직도 인정이
살아있는 마을입니다.
영화 ‘맨발의 기봉이’ 촬영으로도 유명합니다.
남해의 숨결이 느껴지는 자연산 활어 어판장 매일 오전 9시 시작되는 M129펜션 주변 10분 거리에 있는 수산물 경매장이다. 경매사들의 경매현장에 참관하고 신선한 수산물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 ※ 일요일엔 남해군수협평산위판장이 열리지 않아요!
섬이정원은 보물섬 남해에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랑이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그리고 생울타리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정형적이고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입니다. 궁궐이 담과 문으로 독립적이면서 서로 연결되어 공간이 만들어 지듯이 다랑이논의 높낮이를 이용하여 9개의 작은 정원들이 방의 개념으로 분할돼 각 방마다 개성있는 모습을 하고있고 때로는 서로 어울려 다른 정경을 보여줍니다
은점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빼기에 아이들의 해맑은 함성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옛날 초등학교를 다듬어 2003년 5월 10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 작가들의 작업공간, 전통문화체험, 가족나들이 장소로 꾸며져 일년 내내 문을 열어놓고 사람의 정과 행복이 사는 동네로 만들어 가고 있는 해오름예술촌은 잃어버린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곳입니다.
남면 사촌마을에 위치한 해수욕장은 길이 650m, 넓이 20m로 전체면적이 4,000여평인 아주 작은 해수욕장이지만 곱고 부드러운 모래가 가족단위의 관광객에게는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해수욕장으로 유명합니다. 인근 해안에는 갯바위낚시로 전국에 알려져 있으며 선구마을에서 설흘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해수욕은 물론 산행, 낚시 등을 같이 즐길수 있는 보기드문 곳 중에 하나입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습니다.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했습니다.
17명의 원예인이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예쁜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18채의 집을 짓고 정원을 조정하였습니다. 삼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MINI POOL + ZET SPA + FOOT BATH + BARBECUE TERRACE + SUN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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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 SPA + BARBECUE TERRACE +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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